여행 그리고 추억속으로

눈꽃으로 뒤덮힌 세상

아직 첫눈을 못보신분들을 위해서 제가 이렇게 올려보았습니다 운좋게 오늘 비대신 눈이 내렸나봐여 새벽부터 쌓여서인지 참 보기 좋은 설경이 완성되었네요 이른 시간이라 카메라도 없고해서 우선은 스마트폰으로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지금 이정도 느낌이면 북한산정상에서 촬영을 하면 기가막힌 풍경사진이 연출될것 같은 느낌이 오는데요 흐흐 주섬주섬 지금 장비들 챙겨서 산행을 떠나볼려고 합니다 댕겨와서 멋진사진들 보여드릴께요

여행 그리고 추억속으로

곧 다가올 화이트크리스마스 기대가 됩니다.

작년에 사진작가 모임으로 등산을 하였습니다. 2kg나 되는 무거운 장비를 메고 정상까지 약 5km의 평탄한 산행이였는데요. 2번정도는 어이쿵 미끄러져서 넘어지곤 했는데 오늘 컴퓨터를 키고 사진정리하다가 보니 추억에 잠기네요. 이제 11월도 보름도 안남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화이트크리스마스준비는 잘하고 계신가여^^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잼있는 추억을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때는 벌이가 시원찬아서 캐논600d로 촬영을 했는데 지금은 오두막삼을 보유하고 있다니 참 세월 빠르네여.

일상속으로

보기만 해도 힘이 불끈 추어탕

힘든 산행을 하고 난후 항상 먹는 추어탕 ^^ 참 저렴한 가격에 정말 힘이 팍팍 나는 아이네영.

일상속으로

자연산 고목에 피어있는 버섯돌이

산행중 눈에 띈 요놈들. 자연산이긴한데 .... 고목에 많이도 피어 있는 버섯들 ㅎㅎ 먹고 싶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