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으로 웨딩홀부페도 나름 먹을만 한것 같아요 옛날하고는 틀리게 웨딩홀부페의 메뉴들도 요즘은 고급지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몇달간 다녀본 곳 중에 참치타다끼가 인상적이였는데요 일반적인 선술집에서 먹었던 굵으면서 식감이 우직한 맛에서 아주 얇게 슬라이스로 썰어서 겉면을 살짝 구워서인지 육질은 만족스러웠고 가쓰오부시와 간장소스의 하모니가 극강이네여 여기에 레몬즙만 살짝 뿌려도 딱이였을텐데 아쉽긴하네요 2016.04.10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