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그곳으로
깐풍치킨과 후라이드의 이색조합
치맥안주로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찰라에 동네 메뉴북에서 찾은 노란통닭의 반반세트를 발견했습니다 평소에 자주 시켜먹곤 해서 후라이드는 크게 관심이 없고 깐풍치킨의 맛이 어떤지 해서 주문을 해보았는데요 오히려 매콤함이 느껴지는 이 간장소스의 맛이 입맛을 확 잡을지는 꿈에도 생각을 못했네요 종이봉투속에 가지런히 보이는 착한 아이들 조금 있다가 맥주와 함께 방겨주마 요즘은 저염식을 해서 그런지 밑간을 하지 않은 담백한 노랑통닭이 참 딱이더라구요 여러분들도 국도 짜게 먹지 마시고 고통은 따르겠지만 보름동안 소금적게 먹기를 해보시면 제 기분을 이해하실 것 같아요 심심해서 사진 장난을 쳐보았는데 왠지 있어 보여서 올려봅니다 빠져든다 깐풍치킨이여 라는 작품입니다 아이들에게는 다소 매운맛때문에 거부감을 가질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