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오픈베타에 참여해보다

 

 

5월5일 블리자드에서 야심차게 만든 오버워치 오픈베타가 시작이 되었네여 전세계적으로

화려한 그래픽과 뛰어난 자유도로 이슈가되기도 하였는데 과연 얼마나 잼있길래 그런지 설치를 해보았써여

 

 

히오스에서도 등장하는 트레이서가 메인 주인공이니깐 아무래도 먼저 픽을 해봅니다

찰랑거리는 닭벼슬같은 머리에 깜찍하게 행동하는 귀요미 슈팅걸

 

 

스포같은 슈팅장르로 3d멀미가 있으신분들은 아마도 꽤나 울렁될 것 같네여

어지간해서는 멀미를 안하는데 저도 눈이 많이 피로하더군요

 

 

아마도 오버워치 오픈베타 기간에는 참여게이머분들이 많으셔서 매칭이 잘되는 편이긴한데

빠르게 즐겨야되는 요런 장르에서는 정발이되고 시간이 오래걸린다면 골아플듯 싶습니다

 

 

어디가나 스나이퍼들은 있겠지만 다람쥐처럼 뿅뿅거리면서 돌진하는 나의 트레이서 머리에 헤드샷을 날려주시는

으악 성질나라

 

 

부활을 하고 다시 달려가보니 간판위에 코딱지만한 녀석이 몰래 숨어 있는게 아니겠써요

 

 

바로 이녀석이 위도우메이커란 저격수타입인데

오버워치 오픈베타기간동안에 가장많이 픽을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몇일밖에 즐길 수 없다는게 아쉽기는 하지만 황금연휴 5일간 랭킹안에 들어봐야겠네여

 

 

그리고 어느정도 오버워치를 즐기다보면 이렇게 진리품을 주는데여

캐릭터들 스킨도 멋지게 바꿔줄수 있고 다양한 혜택을

블리자드에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돌진 수비 방어 저격형의 타입들이 있으니 전부 적응할려면 시간이 모질라네요

개인적으로 겐지는 칼부림맛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대전모드에서 승리를 하게되면 얻어지는 추억의 사진촬영

여러분들도 한번 오버워치 오픈베타를 즐겨보시는 건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