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의 새로운 혁명 아덴을 경험하다

 

모바일순위에 갑자기 치고 들어온 아덴이라는 신작게임입니다

전형적인 90년에 향수가 느껴지는 이 작품은 아무래도 젊은층 보다는 30대이상의 유져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구요

폰에 셋업을 완료하고 캐릭터생성후 들어 가보니 어이쿠 깔끔한 그래픽에 눈이 편안하네여

 

 

초원을 돌아다니면서 각종 몬스터들과 대형 보스를 처지하고 있으니 정말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물약이 많이 소진되어서

한참을 하다보면 골드의 압박을 느끼게 되는게 흠이라면 ㅋㅋ

 

 

길을 못찾아서 헤메는 저같은 길치에게는 전체맵을 한눈에 보여주는 이 기능이 어찌나 방가운지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자동전투 설정창인데요 가속표션과 변신등도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며 아이템과 펫관리까지

전부 가능하지 참 편안하네요

 

 

오픈한지 얼마되지가 않아서 세율이 100%지만 과연 대형 쟁길드에서 독식을 하게 된다면

양민들은 곡소리내지 않을까 싶어요

 

 

모든 게임이 pvp결투는 꽃인데 아직은 명예의 전당은 출입이 가능하지만

악마의군단영역은 레벨45가 되지 않는 이상은 갈 수가 없는 불편한 진실

 

 

순차적으로 대결을 펼치는데여 마지막 3번째에 강한 분이 나타나셔서 대역전극을 펼치는 맛도

짜릿하더군요

 

 

월급날에 늑대인간펫을 꼭 사야겠써여 아무래도 자동기능이 이녀석이 없으면 못쓰니 무지 불편해서

아무조록 이번 아덴은 잘만들어진 것 같구요 눈도 안피곤하고 연령대가 높으신 분들은 다들 공감하실 역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