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 type titler 플러그인으로 예쁜자막 만들기

 

입추가 도래했네요 저녘과 아침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이제 폭염의 시대는 물러가고 영상편집하기 좋은 환경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베가스에서 여러가지 자막플러그인이 존재하지만 간편하면서 다양한 효과를 한틀에서 구현을 할 수 있는

pro type titler를 사용을 해볼께요  미디어에 가보시면 4가지 타입이 존재합니다 우선 기본형으로

선택을 해보시구요

 

 

이것이 프로타입타이틀러의 컨트롤 창입니다 딱 보면 심플하게 느껴지시죠

 

 

우측에 검정바탕에 넣고 싶은 글씨를 기입을 해주시면 되는데요 처음 하시는분들은

화면에서 마우스 왼쪽버튼을 꾹 눌러주면 심플텍스트라는 글자가 생성되고 더블클릭시에 수정을 할 수 있습니다

좌측에 옵션들이 바로 예쁜자막을 구현하는 셋팅바입니다

 

 

복잡한 기능이 없어서 대부분 4가지로 폰트체와 사이즈 기울림이나 굵기 정도 활용을 많이들

하시는 것 같더군요

 

 

일반 베가스 타이틀러는 글자를 개별마다 색감을 주기가 참 까다로운데요 드래그 한번에 편리하게

컬러를 바꿀 수 있다니 저에게는 신세계였습니다

 

 

스타일에서는 검정과 흰색이 보이실꺼에요 필컬러는 글자의 색

하단의 스토키는 테두리색깔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라디오바 처럼 생긴거를

좌우측으로 쭈욱 움직이면 테두리의 굵기가 변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자막에 바탕색깔은 백그라운드를 이용해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모든 글자의 변경은 우측에서 수정할 내용을 드래그하고 나서 체크를 하던지 변경을 해야 적용이 됩니다

무턱대고 왜 안변할까 짜증내지 마시구요

 

 

이제는 트렌스를 이용해서 약간의 장면전환효과를 부여해주면 나만의 예쁜자막이 탄생하게 됩니다

아마도 국내에서 베가스를 쓰시는 분들중에 대표적으로 pro type titiler나 new blue등을 많이 쓰실 것 같구요

다소 유료플러그인이라서 비용이 들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