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비행구역 어플로 편하게 확인하는 법

 

한참 팬텀모델인 드론을 가지고 재미나게 일상을 즐기고 있는 리키입니다

그런데 어느날이였써요 개천에서 야무지게 날리고 있는데 어떤분이 여기서 잘못하면 벌금나온다고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초보인 저에게는 짜증도 나고 두려운 마음에 집으로 돌아와서 비행구역에 대한 정보를 탐색하기 시작했죠

그랬더니 관제권을 승인을 받아야되고 혹은 아예 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맵포인트를 보니 심쿵하더군요

 

구글스토어에서 드론 비행구역 관련 어플을 살펴보면 대표적인 5개정도 앱이 선호도가 높은 편이구요

그중에 저는 드론플라이라는 프로그램을 자주 이용합니다 우선적으로 매니아분들이 많아야 실제 그 장소의

사진이나 답사기를 빠르게 입수할 수 있기떄문이죠

 

 

구글맵을 활용해서 만든것 같은데 제법 설명이 친절하게 올라와 있구요

참 좋은 것은 비행하기 좋은 장소나 촬영뷰 추천등의 별점수로

편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저도 정말 몰랐던 사실인데 군사지역에 잘못 날리면 이건 벌금형이 아니고

무서운 곳으로 끌려간다던데 간이 콩알만한 저에게는 무섭게 느껴지더라구요

일반인이 그걸 어떻게 알겠써요 그냥 막 운전하다 보면 바람타고 넘어갈 수도 있는데

 

 

쭈욱 지도를 축소해서 우리나라의 전지역의 상태를 확인해보니

생각보다 서울 경기권에서 드론유져분들이 많이 활동하시는 점을 알 수 있겠네요

해안가는 초급자가 가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그런지 그렇게 비행이정표가 많치가 않습니다

 

 

그리고 기본모드에서 내가 알고싶은 지역의 상태를 전부 체크를 해두시면

조심해야할 곳이 전부 표시가 됩니다 예전에는 생각지도 못한 것인데

이제는 폰하나로 이렇게 편한 세상을 살게되네요

 

 

날씨와 풍속상태도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유용한 어플인데 개인적인 바램은 sns쪽을

연동해서 실유져들과의 소통공간을 개설하면 좀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이것으로 드론 비행구역 확인하는 법 현장에서 리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