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그곳으로
창신육회 그맛에 반해버린 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저녘에는 보통 시원한 맥주에 치킨을 주로 찾게 되는데요 고깃집을 가기에는 덥고해서 동네주변을 탐색중에 발견한 창신육회라는 곳입니다 보통은 양은냄비에 올라오는 소고기 무국이 여기는 사발에 담겨져 나오더군요 국물맛이 오래 끓인 것 같아여 깊은 고기육수의 감칠맛이 끝내주더군요 낙지꾸리나 육회물회가 눈에 확 띄긴하지만 처음 방문이라 우선은 오리지널로 주문을 해봅니다 전체적인 내부 인테리어가 벽면을 유리막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야외에서 술한잔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과연 내 뱃속으로 들어갈 이슬이들은 얼마나 될런지 원래 맛있는 안주에는 술이 무한대로 들어가는건 사실이니깐요 드디어 등장한 창신육회의 자태입니다 처음 나왔을때는 깜놀했습니다 배채도 안보이고 달랑 노른자와 깨만 나온건줄 알고 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