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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지을 때 함께 넣으면 좋은 것 항산화 효능까지
한국인들에게는 밥과 국은 항상 따라오는 기본적 식탁 문화입니다. 일상에서도 언제 한번 밥 먹자, 오늘은 내가 밥 살게 등 친숙함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윤기가 좌르르 흐르면서 쫀득한 밥알의 식감이 느껴지는 잘 지은 밥은 간장종지만 있어도 한그릇 뚝딱인데요. 여러분들이 밥을 지을 때 함께 넣으면 항산화 효과부터 맛까지 동시에 좋아지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소주 증류된 알코올 흰쌀보다 현미 위주의 식단을 섭취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혈관건강 및 당뇨, 다이어트를 생각하시는 분들이실 것 같습니다. 현미쌀 자체가 부드럽지 못하고 까끌거리고 푸석하여 보통은 찹쌀이랑 혼합해서 밥을 짓는데요. 여기에 6:1 비율로 소량의 소주를 첨가하게 되면 식감은 더욱 쫀쫀해지고 부드러워지면서 성분상으로는 폴리페놀이 밥에 잘 섞여 항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