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국수 답례품은 선택의 정답은 서연면가네요

 

사랑하는 동생의 2번째 딸래미 승연이의 돌잔치가 돌아오고 있어서 조카를 위해 큰거는 못해주고

답례품이나 해줄 생각에 여러가지 제품들을 찾아보던 중에 요즘은 실속적인 먹거리가 인기라고해서

오색국수 답례품을 신청하였네요 큰 택배 박스에 드디어 도착

 

 

어느 곳이나 온라인에서 구매시에 포장상태를 보면 그 회사의 고객마인드 어떤지 바로 알수가 있죠

세심하게 상하주의 부터 3가지 유의표시 스티커가 개봉전 마음에 들었습니다

 

 

깔끔한 종이백에 일반 용지가 아니라 매끄럽고 좋터구요

 

 

몇군데 오색국수 답례품을 주문해서 보았는데 뽁뽁이로 잘 감겨져 있는 곳은 몇군데 안되는데

서연면가가 그중에 하나네요

 

 

맛으로 마음을 전합니다라는 표어가 눈에 띄네요

얼마나 맛이좋길래 그런지 나중에 알아보죠

 

 

특히나 일반 밀가루에 색소만 넣어서 뽑아내는 저품질의 오색국수와는 다르게 색소와 방부제도 안들어 가있고

저속로울링방식과 24시간 숙성을 채택해서 그런지 면의 쫄깃한 식감을 최대한 살리려고 한것 같습니다

천연재료 오미자나 흑미등을 갈아서 넣어서 믿음이 되네요

 

 

개봉을 해보니 투명봉지에 예쁘게 담겨져 있고 라벨도 깔끔합니다

특히 색깔별로 어떤 내용물이 들어 가있는지 채자국수 이런식으로 선별되어 표시된 점 굿입니다

 

 

그럼 예쁜 오색국수를 한번 맛을 봐야겠죠

 

 

멸치육수를 내면서 양파랑 파 준비하고 한번 쭈욱 펼쳐보았습니다 5가지 빛깔이 참 좋으죠

 

 

끓는물에 투척을 하고 잘 삶아지기를 기다리면서 좋은면의 상태는 아무래도 물에 풀어지는 전부기가 얼마나 적은지에 따라서

육안으로 확인을 할 수 있다는점 깨알팁으로 알려드립니다

 

 

채반에 바로 넣고 찬물로 사정없이 비벼주면 더욱 식감이 살아나고 맛있다는 점 두번째 팁

 

 

도자기 그릇에 이렇게 담아내니 고급진 자태가 남다릅니다 남자가 만들었지만 호텔식 같지 안나요?

 

 

입맛없는 봄철에 예쁜 오색국수로 가족들과 즐거운 식사자리 한번 해보시는 것도 참 좋을 것 같구요

포장상태나 배송 외형 맛 4가지로 생각했을때는 서연면가의 오색국수 답례품은 훌륭한 것 같습니다

간만에 가격대비 마음에 쏙드는 제품을 만나서 기분좋은 하루를 보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