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도 대세예감

무인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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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1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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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에서 제작된 배틀그라운드가 국민 fps 게임으로 인기몰이중인데요 예상대로 pc장르에서 흥하면 모바일에는 바로 적용이 되는 것 같군요 아직은 유사한 느낌이 나는 작품은 몇가지 안되는 시점이지만 현재 중국에서 정글법칙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게임은 정말 비슷하더라구요 하지만 vpn을 설치하고 귀찮은 설정을 해야만 맛을 볼수 있어서 저는 패스했구요 생긴거는 마인크래프트인데 제법 스타일이 비슷해서

소개를 해볼라고 합니다



어디가나 스킨은 유료화로 구매를 해야되는데 이 게임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캐릭터들이 존재합니다 지금 붕대감은 직장인 모습이

디폴트한 기본 캐릭입니다



플레이가 시작되면 생존자들이 필드에 참 많이도 모여 있네요 배틀에서도 익숙한 풍경이지요



전체적인 메뉴 구성도는 점프와 포복 사격모드로 되어 있구요 조금 불편함점은 저격총으로 사격할때 초점을 빨리 맞추고

쏘아야 되는데 그게 아쉽다는



시간이 완료가 되었네여 우리 모드 비행기를 타고 필드로 나가보겠습니다



원래는 이 타이밍에서는 마이크 기능이 되면 팀원들끼리 수다도 떨고

외국인들과 콩글리쉬로 재미있는 광경을 만드는 타임인데 아직은 그 기능이 지원을 안해서인지

채팅창만 글이 올라가는 시점입니다



맵을 펼쳐보니 어쩜 이렇게 배틀그라운드 방식과 유사한지 오히려 블럭형이라서 그런지 눈이

안피곤하더라구요



낙하산을 타고 원하는 시작점으로 패러글라이딩 하면서 주위 풍경 보는 맛도 참 일품

하지만 상대방이 어디쯤 낙하를 하는지 포인트는 예리한 눈으로 주시하고 있써야겠지요



샷건과 드릴먼저 입수하고 동네한바퀴를 돌아보니 진정제를 찾기는 힘들었고 대부분 무기로만 구성이 되어 있더군요



코딱지처럼 보이는 적군의 모습이 스나이퍼 모드를 해도 별반 차이가 없어서

짜증감이 올라오는 역시 백병전으로 붙어서 싸우는게 정답인 것 같네요



할램가를 뒷쪽에서 뛰어 가고 있을때 총성이 들려서 주위를 둘러보니 저랑 같은 차림의 녀석이 마구 달려오더군요

키보드와 마우스였다면 헤드샷을 날리고도 남을 시간에 작은 폰으로 드래그할려니 재실력이 왜 이렇게 안나오는지

그래도 유행하고 있는 생존fps게임이 스마트폰안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 건 또하나의 기쁨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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