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이야기
리니지m 정식출시 사용자 폭주의 맛을 보다
사전예약을 하고 몇개월을 기다린 리니지m이 오늘 새벽 1 2시에 정식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옛추억의 감성을 느끼고 싶은 유져들의 접속대란으로 서버폭주에 점검까지 들어간 첫날의 모습을 알려드려요 리키도 12시 1분경에 들어가보았는데 아무리 데포1섭이 사전예약자가 많았다고 하지만 거진 삼천명을 육박하는 대기열에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15분가량 기다림끝에 점점 돌아오는 순번에 설레임과 심쿵함이 교차하는 순간 잘못해서 취소버튼이라도 누르는 날에는 멘붕수준의 리셋효과가 발동되서 무섭더라구요 운좋게 캐릭 서버로 직행 제가 좋와하는 힘기사로 선택을 해보고 닉네임 정하고 입성 특별하게 커스팅마이징하는 과정이 없으니 그냥 성별만 정하고 고고싱 첫 오프닝 영상은 pc리니지에서도 자주 보아서 그런지 그렇게 흥이 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