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복싱 귀재 너의 이름은 라즈라네

무인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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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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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사진에서도 느껴지는 강렬한 포스의 상남자 스멜이 물씬 풍기는 라즈는 이번 신규챔프로 출현하게 되었습니다

판타지풍계열만 출시하던 펜타에서 복싱선수를 만든다는 생각은 전혀 예상치 못했는데

아무튼 조작난이도가 최상급 캐릭으로 스킬을 어떻게 쓰냐에 따라서 확연히 실력이 갈리는 영웅인 것은 확실합니다

 

 

두번째 스킨은 정글의 법칙인데 왠지 공룡뼈로 만든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 조금은 질떨어진다고 생각되네여

차라리 기본형에서 스트릿복서처럼 구현을 했으면 참 좋았을 것을 아쉽다

 

 

라즈는 권혼이라는 패시브를 통해서 스킬시전후에 이속이 엄청 빨라지네요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는 무하마드 알리처럼 아웃복싱의 달인이 아닐런지요

 

 

스트리트 파이터에서 타이슨하고 캔을 합쳐놓은 것도 아니고 승룡권은 정말 플레이하는 동안 여러번 뿜게하네여

어류겐하면서 공중 도약을 하는데 은근히 잼나요

 

 

아도겐을 외치면서 장풍을 쏘는 파동권 여지없이 따라오네요 그런데 이 두가지 스킬을 잘 활용하면

정말 무서운 영웅으로 변합니다 외형과는 다르게 마법사계열이라서 일반적인 탑 바텀라인의 상대방에게는

아주 아픈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폭렬펀치는 한놈만 잡고 사정없이 원투 어퍼컷을 날려주는데 일격필살 좋와하시는 유져들에게 사랑받는 궁입니다

걸리면 몰매맞고 골로 보내주는 역관광서비스라고 생각하면 되세요

 

 

이만큼 강력한 챔피언인데도 펜타스톰에서는 그렇게 많이 쓰여지는 영웅은 아닌 비운의 복서

전형적인 마법공격력 트리지만 쿨타임을 빠르게하는 속성을 2가지 착용해서

연계기의 극대화를 뽑아주는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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