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그곳으로
불쇼를 보여준 양꼬치의 향연
항상 음식점가면 사진찍는 버릇이 있어서 오늘도 열심히 카메라셔터를 누르다가 이렇게 잼있는 사진이 완성이 되었네여. 양꼬치와 맥주로 저녘식사를 했는데요. 하필 지방이 많이 있는 양고기라 그런지 참숯에 기름이 녹아서 떨어지면서 불길이 확 쏟아오르는데 어찌나 깜짝놀랐던지. 막연하게 보면 꼭 성냥개비를 쌓아서 불이 올라가는 그런 느낌이 드네요
맛있는 그곳으로
불쇼를 보여준 양꼬치의 향연
항상 음식점가면 사진찍는 버릇이 있어서 오늘도 열심히 카메라셔터를 누르다가 이렇게 잼있는 사진이 완성이 되었네여. 양꼬치와 맥주로 저녘식사를 했는데요. 하필 지방이 많이 있는 양고기라 그런지 참숯에 기름이 녹아서 떨어지면서 불길이 확 쏟아오르는데 어찌나 깜짝놀랐던지. 막연하게 보면 꼭 성냥개비를 쌓아서 불이 올라가는 그런 느낌이 드네요
일상속으로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유산 자가라를 만나다.
블리자드에서 출시된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유산의 3번째 확장팩에서 인상적인 자가라를 히어로즈오브더스톰에서도 만나게 되네여. 캐리건의 최측근이였지만 나중에 저그군단의 우두머리로 승격하는 인물인데. 첨에는 퀸개념으로 생각을 했었거든요. 막상 플레이를 해보니깐 확실히 스킬이 살아있네여. 원심고리진화와 히드라 바퀴 땅지옥쓰면 거진 일반 딜러나 탱커들도 도망을 갈 정도로 극딜러 이지만 보조 전문가 성향이라니 일반적인 전문가 캐릭터와는 확실히 틀린 멋진 아이 같습니다.
여행 그리고 추억속으로
가을에 꼭 먹어야 할 대하소금구이
진짜 맛있는 생물 대하소금구이 드셔본적 있으실 꺼에요 저도 가족들과 함께 먹기 위해서 가까운 마트에가서 이왕이면 냉동보다는 생물이 좋을 것 같아서 가격은 조금 높지만 구매를 하였구요. 집에 와서 가스렌즈에 후라이펜 놓고 쿠킹호일 깔고 왕소금 수북히 바닥에 뿌리고 살아있는 애덜이랑 한마리씩 대하를 넣기가 힘들어서 걍 후두둑 쏟아 붙고 잽싸게 뚜껑으로 제압! 펄쩍펄쩍 뛰는 대하들이 어찌나 불쌍하던지 하지만 맛있는 대하구이를 생각하면 희생은 따르기에 애도의 표시를 하고 이렇게 한마리씩 묵념을 하면서 배부르게 먹었네여 크크
일상속으로
냉장고을 열었더니 먹을께 치킨너겟뿐
주말에 할것도 없고 출출한데 요리나 해먹을 생각에 냉장고를 열었더니 허~얼 텅텅 비어 있는 허전함이 느껴지는 독고다이 남정네의 스멜이 느껴지네요. 분명히 저번주에 장을 보았는데 사촌동생이 온후로 이상하게 먹을께 부족한 모 그런 불편한 진실! 그나마 냉동실에 있는 치킨너넷이 있길래 바삭하게 튀겨서 이렇게 아침부터 니글니글한 치킨너겟을 소스없이 폭풍흡입을 하고 있습니다. 진짜 이글을 보면 반성해라 동생아 돈벌어오라고 안할께 제발 폭식리즘 좀 자제부탁한다 우엉. ㅣ
일상속으로
갤럭시s6 활용한 움짤만들기
핸드폰을 정말 3년만에 바꾸고 나서 다양한 내부 옵션등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에 갤럭시s6으로 갈아탔는데 gif로 움짤만드는것도 수월하게 제작이 가능해지네여. 카메라를 실행시키고 옵션이 자동으로 되어 있을 꺼에여 모드선택에서 gif포토로 선택하고 촬영을 하시면 이렇게 잼있는 발차기 움짤이 만들어지네여. 여러분들도 한번 해보세여 꿀잼
잼있는 상식보기
히어로즈오브더스톰 카라짐이 최고인듯
히어로즈오브더스톰 카라짐으로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파티원들에게 보조힐러역활과 강력한 집중공격이 매력적인 캐릭터인데여. 저는 이녀석만큼 강한 아이가 없다고 생각되네여. 블랙하트선장의 맵에서 동료들과 협동하며 주화도 빠르게 넣고 상대 5인의 적군들을 괴멸시키는 재미가 쏠쏠하네여. 특히 이날 어보미님 굿이였습니다. 어보미의 주특기 패시브인 방귀는 겜하는 사람으로써 조금 협오감이 들긴하지만 바닥에 저렇게 초록색 응아를 뿌리고 다니는 모습이 어찌나 웃기던지 한참을 깔깔되었네여. 마무리 공격으로 골램지역 npc를 잡고 나서 끝내기 한판으로 밀어 붙치는중 백전백승이란 말이 어울리게 우리 팀원들 대동단결력은 굿이네여. 참 잼나게 히어로즈오브더스톰을 즐겨봅니다. 그래도 패배보단 승리의 두글자가 마음에 드네여. 역시 카..
여행 그리고 추억속으로
곧 다가올 화이트크리스마스 기대가 됩니다.
작년에 사진작가 모임으로 등산을 하였습니다. 2kg나 되는 무거운 장비를 메고 정상까지 약 5km의 평탄한 산행이였는데요. 2번정도는 어이쿵 미끄러져서 넘어지곤 했는데 오늘 컴퓨터를 키고 사진정리하다가 보니 추억에 잠기네요. 이제 11월도 보름도 안남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화이트크리스마스준비는 잘하고 계신가여^^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잼있는 추억을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때는 벌이가 시원찬아서 캐논600d로 촬영을 했는데 지금은 오두막삼을 보유하고 있다니 참 세월 빠르네여.
일상속으로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보네여 ^^
한동안 블로거의 활동을 접고 6개월간 해외여행만 다녔네여. 수많은 풍경과 사람들을 보면서 그동안 지쳤던 마음속의 영혼도 맑아지는 것 같고 모르는 곳에서의 생활은 어떻게 보며 참 내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개인적인 여유를 느끼게 합니다. 유럽쪽으로 빙빙 돌아서 와서 그런지 아직 시차 적응이 안되지만 이제 다시 잼있는 정보로 우리 님들을 위해서 활기차게 시작해보겠습니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일상속으로
화초속의 풍요로움이 느껴지네여.
요즘처럼 추운겨울날 우연히 발견한 초록색넝쿨인데여. 빨간 화분안에서 싱싱하게 펴있어서 카메라로 살짝 담아 봅니다. 이렇타하게 이쁘지는 않아도 참 정감도 하고 따뜻함이 느껴지네여.
맛있는 그곳으로
닭갈비 이날 제대로 맛있게 먹은 것 같다.
3년만인가 맨날 삽겹살 아니면 치킨만 먹다가 물려서리 친구랑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30년 전통의 닭갈비집이 눈에 띄어서 바로 입장. 야채의 신선도도 괜츈하고 양념도 닭갈비에 잘 베어있어서 대충 볶아도 맛이 참 알차게 느껴지네여.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먹어도 계속 떙기더라구요. 소주한잔에 이날 참 맛나게 하루를 보냈다눈